'리베이트 프라이스'에 해당되는 글 2건

  1. 2007.09.14 충격-미국 기업의 리베이트 횡포기-카운트 어텍 4
  2. 2007.09.13 충격-미국 기업의 리베이트 횡포기 3
미국서바이벌2007. 9. 14. 01:29

1300통에 달하는 리베이트를 '고의로' 파기한 프라이스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글에 많은 사람들이 답글을 달았다.(이전글 참조 : 충격-미국 기업의 리베이트 횡포기 )

그 중에 유용한 글 두 개를 요약했다.

1. UPC(제품 포장에 붙어 있는 바코드를 포함한 제품 정보) 를 보낼때 리베이트 폼에 (부착시키지 말라는 문구가 없는 한 )부착시켜라. 리베이트 처리센터에서 처리요원이 봉투를 열면서 고의/임의로 떨어트린 UPC가 바닥에 널려있다.(실제 리베이트 센터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 남긴 조언)

2. 프라이스에서 리베이트를 받지 못해서  해당 서류를 가지고 프라이스 지점에 찾아가서 요청하고 그 자리에서 리베이트를 받았다.

사진은 프라이스의 본점 격인 서니베일 스토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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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yggo
미국서바이벌2007. 9. 13. 04:19

쓰레기통에서 발견된 1,300통의 미개봉 리베이트 신청서.

미국에서는 '리베이트(rebate)'라는 제도가 있는데 물건을 산 다음에 리베이트 신청서와 영수증 등을 보내면 일정 금액을 돌려받는 것이다.

프라이스(Fry's)라는 미국에서도 아주 큰 전자제품 소매점이 고객이 보낸 리베이트 신청서를 '고의로' 파기한 것을 한 신문기자가 발견한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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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 리베이트를 처리하는 회사는 프라이스와 계약된 Vastech이라는 회사라고 알려졌는데 Vastech는 '과거에 근무했던 직원이 저지른 일'이라고 발표함으로써 모든 책임을 그 사람에게 전가했다. 그리고, 기자가 보는 앞에서 모든 리베이트에 대한 정당한 금액을 고객들에게 지불하기 위한 수표에 싸인을 했다.

리베이트는 끝까지 잘 확인해봐야 한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사건이었습니다.

소스 : http://consumerist.com/consumer/fry.s/1300-unopened-rebate-applications-found-in-dumpster-297016.php

Posted by yggo